영어 시험 준비 후기: IELTS (1)
1. 왜 영어 시험을 쳐야 하는지? 외국인으로서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 NCLEX-RN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두 번째, 영어 시험의 큰 고비를 통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자 스크린(CGFN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외국 간호사로써 학위, 간호사 면허와 영어 시험 성적을 증명받는 것)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 점수가 간호사의 경우 IELTS는 overall 6.5, speaking 7.0을 받아야 하며, 그 외 토플, 토익, OET, PTE 등의 영어 시험도 성적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 역량에 따라 영어 시험을 먼저 패스하고 NCLEX-RN을 통과하거나 혹은 영어가 그다지 큰 산이 아닌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이라는 특성상, 점수를 내야 하기에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로 작용한..
2023. 12. 30.
영문 이력서 작성 방법
1. 이력서의 중요성 이력서가 왜 중요할까요? 한국에서도 구직을 하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경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한 후, 이력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자신의 경력을 병원에 어필하고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이력서는 구인구직 단계에서 중요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형식이 정해져 있는 한국의 이력서와는 달리, 영문 이력서는 자신이 만들 수도 있고, 템플릿 사이트에서 만들 수 있어 "형식의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각 경력들마다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어떤 기계(Ventilator, CRRT, 인퓨전 펌프 등)를 다룰 줄 아는지, 어떤 자격증 혹은 면허(NCLEX-RN, BLS, ACLS, 한국 간호사 면허 등)를 가지고 있는..
2023. 12. 27.